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너 맥그리거/커리어 (문단 편집) ==== vs. [[더스틴 포이리에]] ==== UFC 데뷔 이후 3경기 중에 무려 2경기를 1라운드에 마무리지으면서 새로운 신성[* [[최두호]]가 스완슨전 전까지의 입지라고 생각하면 된다.]으로써 주목을 받았고, 당시 페더급 랭킹 5위권 내에 위치해 있던 더스틴 포이리에와 2014년 9월 27일 UFC 178에서 맞붙는다. 포이리에는 강력한 그래플링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공격적인 타격을 펼치는 선수라 제법 치열한 경기가 예상되었고 경기 이전부터 거침없는 트래쉬 토킹을 하며 분위기를 띄우더니 경기 시작 전 레프리의 규칙 설명 도중에도 포이리에를 도발하며 경기를 시작. 1라운드 치열한 타격 공방이 이어지는 도중 맥그리거가 날린 원투를 포이리에가 아래로 피하는 과정에서 왼주먹이 포이리에 측두부 쪽을 스치며 다운, 이어지는 파운딩 세례로 1라운드 KO승을 따낸다. 주먹이 후두부 가격이 아니었는지에 대해서 논란이 있었는데 실제 MMA에서 타격공방시 머리를 숙이며 더킹을 할 때 본의아닌 뒷통수 타격이 종종 나온다.[* 대표적으로 추성훈 vs. 비토 벨포트] 어쩔 수 없는 상황이기도하고 정확한 타격위치는 귀 뒤 측두부 타격으로 보는 게 대다수 의견이다. 여기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간과하는 점이, 움직이는 상대방의 후두부를 맞춘다 하더라도 저런식으로 쉽게 주저앉힐 수는 없다. 더군다나 포이리에는 맷집이 좋은 편이고 슬로우장면을 보면 나오지만 스치듯 맞았는데 저렇게 다운을 얻어내는건 하드펀처가 아니면 불가능하다.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external/mmafrettir.is/McGregor.gif|width=100%]]}}}|| 맥그리거는 호쾌하게 1라운드 안에 포이리에를 끝장낸다고 호언장담을 했는데 실제로 수준급 선수를 1라운드 안에 정리해서 미스틱 맥이란 별명이 생겼다. 이 경기 이후로, 맥그리거는 새로운 스타라는 평을 받고 많은 주목을 받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